록의 새 바람을 예고하는 뮤지션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베리코이버니는 그들 중 대표주자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기대주다. 새로운 세대의 록이 가진 버블검 팝 스타일과 장르 파괴적 특징을 뚜렷하게 들려주는 등 시대의 분위기를 자신만의 것으로 고스란히 체화하고 있다. 가장 다크한 록 장르 중 하나인 그런지를 선보이면서도 걸리쉬한 비주얼과 대중적인 멜로디를 망설임 없이 접붙이는 모습에서 베리코이버니의 록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록은 이렇게 계속된다.
Amid the emergence of musicians who herald the new wind of rock, she is a rising star with the potential to grow into a representative among them. It embodies the atmosphere of the times as its own by clearly showing the bubble gum pop style and genre-destructive characteristics of the new generation of rock. While presenting one of the darkest rock genres, you can feel what her rock is by gluing girlish visuals and popular melodies without hesitation. Rock goes on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