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우리의 평화는 음악 #5 [둥글게 둥글게]

2022-09-19


🧑‍✈️ 2022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메시지는 #우리의평화는음악 입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DMZ 피스트레인의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우리의평화는음악 을 주제로 릴레이 콘텐츠를 만듭니다.

5번째 릴레이 콘텐츠는 화가 알베르 키위님과 함께 합니다.
알베르 키위님은 오일 파스텔로 그린 작품과 글로 함께해 주셨어요.

여러분이 음악과 함께 한 평화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키가 작고 깡마른 몸에
조금은 이상하게 생기고 모자란 것 같다는 나는
학교에 가면 늘 싸움에 휘말리기 일쑤였다.


운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만난 친구들은
싸우는 대신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악기를 사고 좋아하는 밴드의 음악을 따라 부르며
가끔은 퀴퀴한 냄새가 나는 지하 공연장에서 공연을 했다.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요즘 어떤 음악을 듣는지 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음악 이야기를 하는 게 즐거웠다.


맥주를 마시면서 아침이 올 때까지
몇 날 며칠을 밤새도록 음악 이야기만 나눌 때도 있었다.

나는 음악을 하지는 않지만,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가 없다.


힘들 때는 좋은 시절을 떠올린다.

우리는 싸우는 대신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음악 행사에는 항상 관심이 많지만 좀처럼 참석하지 못한다.
그래서 영상으로 많이 보는 편인데,
기회가 된다면 DMZ 피스트레인의 라인업에 있는
CHS 의 공연은 꼭 한번 보고 싶다.





☮ Writer | 알베르 키위


몰입, 개성, 놀이, 사고의 편린. 하나의 조각.
나를 닮은 이 기호의 이름은 ‘알베르 키위’ 입니다.
오일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고 SNS를 통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FOLLOW             

Copyright ⓒ 2022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Website by. GRAPHIC UUHEE

FOLLOW         

ⓒ 2022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Website by. GRAPHIC UU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