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목소리와 공감을 자아내는 솔직한 가사. '나의 그늘'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데뷔한 윤지영은 이후 싱글 '우우우린', EP [Blue bird] 등으로 호평을 이어가며 많은 리스너들의 새벽감성을 채우는 뮤지션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네덜란드의 싱어송라이터 Benny Sings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싱글 'My luv'(2021), 실리카겔의 김춘추와 함께 작업한 첫 정규앨범 [나의 정원에서](2023) 등 윤지영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다. 2024년에는 싱글 'LOVE IS EVERYWHERE'를 시작으로,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던 세상으로 확장하며 냉소적이면서도 따뜻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With a clear voice and candid lyrics, Yoon Jiyoung, who gained attention with 'In My Shadow,' continues to captivate listeners with singles like 'wwwe' and EP [Blue bird], establishing a loyal fan base. Through collaborations like 'My luv'(2021) with Benny Sings and the debut album [In My Garden](2023) with Kim Chun-chu, she keeps on expanding her artistic spectrum. In 2024, with 'LOVE IS EVERYWHERE,' she aims to explore broader themes, delivering songs that are both cynical and warm-hear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