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부프로젝트 UHUHBOO PROJECT
어어부 프로젝트는, 1995년 홍대의 한 클럽에서 음악가이자 미술가, 배우, 연출가인 백현진의 퍼포먼스에 장영규가 베이시스트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처음에는 ‘어어부’로 시작하여, 이후 팀명이 몇 번 변경됐다. ‘어어부 밴드’로 1997년 [손익분기점]을, ‘어어부 프로젝트 사운드’로 1998년 [개, 럭키스타]를, 2000년 앨범 [21C 뉴헤어]부터는 ‘어어부 프로젝트’로 팀명을 고정했고, 2014년, 오랜만에 [탐정명 나그네의 기록]를 발표했다. 이유는, 장영규와 백현진 각자의 프로젝트들이 너무 바빠졌기 때문이다. 현재 어어부 프로젝트는 가끔 공연하며, 장영규는 ‘이날치’로, 백현진은 ‘벡현진씨’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Uhuhboo Project began in 1995, at a club in Hongdae when Hyunjin Baek's(musician/artist) performed together with Younggyu Jang(bassist). Starting as 'Uhuhboo', the team name changed several times. They released [Break-even Point] in 1997 as 'Uhuhboo', [Dog, Lucky Star] in 1998 as 'Uhuhboo Project Sound', and from the album [21C New Hair] in 2000, settled on 'Uhuhboo Project' as their official team name. In 2014, after Jang and Baek got too busy with their individual projects, they released [Record of Detective Name Nagnae] after a long hiatus. Currently, the Uhuhboo Project occasionally performs, with Jang active as a bassist in band Leenalchi and Baek as 'Mr. Bek Hyun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