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테잎 IDIOTAPE

이디오테잎은 일렉트로닉과 락을 조합, 혁신적인 장르를 이끄는 밴드다. 디구루(DGURU)와 제제(ZEZE)의 신디사이저가 만든 싸이키델릭한 전자음과 디알(DR)이 쏟아내는 강렬한 드러밍은 대중과 평단을 매료시켰다. 발매한 음반 모두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2년과 2018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유일무이한 위치를 유지해왔다.

이디오테잎은 공연에서 더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정교한 사운드와 리얼 드럼의 파워풀한 연주는 관객들에게 벅찬 생동감을 선사한다. 언젠가 들었던 음악과 한 번도 듣지 못한 음악이라는 경계가 주는 낯선 익숙함은 청자로 하여금 쏟아지는 사운드에 몰입하게 한다. 이디오테잎과 비슷한 음악을 듣고자 하면 결국 이디오테잎의 음악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평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DIOTAPE is an electronic trio from South Korea formed in 2008. Influenced by Korean classic rock from the 1960s and 1970s, IDIOTAPE’s unique sound is a genre-bending musical concoction of synth-driven rhythms and thumping beats of acoustic drums.

Over the stretch of a decade, all of IDIOTAPE's releases have been nominated for the prestigious Korean Music Awards from which the band has won Best Dance & Electronic Album in 2012 and 2018, positioning them as one of the leading electronic musicians of the recent years.

이디오테잎은 일렉트로닉과 락을 조합, 혁신적인 장르를 이끄는 밴드다. 디구루(DGURU)와 제제(ZEZE)의 신디사이저가 만든 싸이키델릭한 전자음과 디알(DR)이 쏟아내는 강렬한 드러밍은 대중과 평단을 매료시켰다. 발매한 음반 모두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2년과 2018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유일무이한 위치를 유지해왔다.

이디오테잎은 공연에서 더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정교한 사운드와 리얼 드럼의 파워풀한 연주는 관객들에게 벅찬 생동감을 선사한다. 언젠가 들었던 음악과 한 번도 듣지 못한 음악이라는 경계가 주는 낯선 익숙함은 청자로 하여금 쏟아지는 사운드에 몰입하게 한다. 이디오테잎과 비슷한 음악을 듣고자 하면 결국 이디오테잎의 음악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평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IDIOTAPE is an electronic trio from South Korea formed in 2008. Influenced by Korean classic rock from the 1960s and 1970s, IDIOTAPE’s unique sound is a genre-bending musical concoction of synth-driven rhythms and thumping beats of acoustic drums.

Over the stretch of a decade, all of IDIOTAPE's releases have been nominated for the prestigious Korean Music Awards from which the band has won Best Dance & Electronic Album in 2012 and 2018, positioning them as one of the leading electronic musicians of the recent years.